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크레용 신짱)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고기로드 시로 실사.jpg|width=100%]]}}} || || [[2003년]]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60314_97/kkl1114_1457950689720Il9pp_PNG/Screenshot_2016-03-13-14-30-41.png|width=100%]]}}} || || [[2016년]] [[3월 11일]] 방영분 || 비상한 지능이나 작은 체구, 새하얀 털,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에 등장한 현실화 버전과 투니버스의 방영 기념 이벤트에서의 경품이 말티즈였던 것[* 물론 이때도 추정일 가능성이 높다.]으로 보아 대부분의 팬들은 [[말티즈]]로 추정했다.[[https://blog.naver.com/jun357735/30140680851|만화에 나왔다.]][* 해당 만화 컷은 촬영 현장에 흰둥이가 뛰어든 것으로 촬영팀 중 한 명이 추측한 것이다. 잘 보면 '[[푸들]]인가?' 라며 정확한 종은 모르고 있다.] 이후에 나온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의 [[:파일:1202F04C4F7CF40224965.jpg|극화체 모습]]에서도 말티즈로 그려졌다. 원작 46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믹스견. 부계쪽이 말티즈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크기나 외모로 보면 현실적으로는 말티즈보다는 [[비숑프리제]]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비숑프리제를 보면 머리 쪽이 둥그래서 흰둥이의 별명인 솜사탕 강아지에 가장 근접한 견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숑프리제에 못 미칠 뿐, 일부 말티즈 믹스견들은 제법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주요 역할은 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일행들([[보케]])의 행동을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츳코미]] 역할. 못 말리는 개그 캐릭터들로 가득한 이 작품에서 얼마 안 되는 차분한 [[상식인]] 포지션이기도 하다. 말을 할 수 없으면서도 인물들의 행동에 제약을 걸기가 매우 힘든 강아지다보니 독자 입장에선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다니는 흰둥이의 절실함이 배가 되어 느껴지게 된다. 때문에 흰둥이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대부분은 나사빠진 주변 인물들의 행동을 수습하는 역할이며 강아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극장판에선 내용이 이어지기 어려운 부분에 '흰둥이가 수습했다' 식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어찌보면 만화를 보는 독자들을 투영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주특기로는 몸을 웅크려서 솜사탕(원판은 [[마리모]])[* [[흰색|시로의 몸 색깔]]을 생각해 보면 초록색인 마리모보다 솜사탕이 훨씬 잘 어울린다.]처럼 만드는 것과 배꼽 긁기[* 원판과 비디오판에선 '친친 카이카이'다. 굳이 해석하자면 '''고추 벅벅''' 정도다(...). 비디오판의 경우 원판 그대로 말하는데 어차피 '친친'의 뜻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이라서 주문 비슷한 걸로 대충 때려맞춘 듯 하다. 극장판에서는 긁어긁어 벅벅, 가려우면 긁어긁어 정도로 번역된다.]로 배꼽 긁기는 오직 신노스케만이 시킬 법한 개인기인지라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극장판]]에서 노하라 일가가 서로가 곤약클론인지 진짜인지 구분하는 열쇠가 된다.[* 가짜 히로시를 쫒아낸 후에 시로가 어째서인지 진짜 히로시를 경계해서 미사에는 가짜라고 생각했고, 신노스케도 거기에 가담해서 가짜 취급했지만 사실 시로는 뒤에 있던 신노스케를 경계했던 것으로 신노스케 앞에서 배꼽 긁기를 시전했을 때 신노스케가 전혀 못 알아보면서 가짜라는 게 판명 났다. ~~그럼 가짜끼리 목욕했다는 건가?~~ 이후 나타난 진짜 신노스케 앞에서 시로와 가족들이 전부 배꼽 긁기를 시도했을 때는 당연히 알아봤다.] 그 외에도 솜사탕을 이용한 볼링, 털 목도리, 파마머리 재주를 보여 준다. 외출할 때 [[노하라 미사에]]가 시로의 몸안에 집 열쇠를 잘 숨겨 놓으며 신노스케도 시로의 몸을 털어서 집 열쇠를 찾는다. 심지어 가끔 오는 긴노스케도 시로의 몸을 털어 집 열쇠를 찾는다. 그 정도로 시로가 노하라 일가에게 얼마나 '''듬직한 반려견'''인지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